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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총수 부인의 주식 재산 순 대박

슈퍼돌i 2020. 4. 15. 21:04

국내 재벌가 부인 가운데 주식부자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전 관장은 삼성전자의 평소 주식 5,415만 3,600주(0.91%)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 가치만 2조 6,860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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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전문인 한국CXO연구소는 9일 '국내 주요 100대 그룹 재벌가 부인의 주식 재산 조사 현황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59개 대기업 집단을 포함한 100개 그룹으로 총수 일가의 아내 이름이 파악 가능한 90명입니다.주식재산은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주식 중 보통주 기준(우선주 제외)으로 7일 종가를 곱하여 주식평가액을 산정하였습니다. 다만, 여성 본인이 그룹 총수나 경영자, 엔터테이너자가 고인이 된 경우는 제외했습니다.2위는 종근당그룹의 이장한 회장 부인 정재정 씨로 409억 원이었습니다. 정 씨는 정근당홀딩스 주식과 경보제약 주식을 갖고 있습니다.김석수 아메리카노 브랜드 동서그룹 회장의 부인 문혜영 씨는 336억 원으로 3위,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부인 김낙양 씨는 251억 원,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 송영숙 씨는 231억 원으로 4위와 5위에 랭크됐습니다.이어 이병무 아세아그룹 회장의 부인 이정자(187억 원) 씨, 6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서영민(183억 원) 씨, 7위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부인, 오수정 맥시컨 대표이사(170억 원) 8위,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부인, 송광자(156억 원) 씨(156억 원) 9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부인, 광주그룹 명예회장 부인, 송광자 대표이사(156억 원) 등 10억 원이었다. 10위까지는 총 100억 원대의 주식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조사 대상 100대 재벌가의 부인 중 주식 재산이 10억 원 이상은 33명이었습니다. 이혼소송 중이라 아직 법적 부부인 최태원 SK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관장 역시 22억 원 상당의 주식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본인이 그룹 총수 또는 경영자인 경우 주식 재산이 1,000억 원이 넘는 여성도 있습니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은 이마트와 신세계 주식가치는 9,840억 원 상당입니다.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은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 주식가치가 4,605억 원입니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1,214억 원 그룹 총수 엔터테이너는 그룹 승계와 관련해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어서 지분 동향 변화에 시장의 관심이 높습니다.원본 기사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