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이돌룸' 레인보우 지숙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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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지숙이 프로그래머 이두희와의 연애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아이돌 룸'에서 10주년을 맞아 3년 만의 신곡'AURORA'에 돌아온 레인보우(멤바 김재경, 고 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가 출연한다.아이돌룸 녹화에서 레인보우는 근황토크를 계속하며 멤버지스크의 열애 소식을 자연스럽게 들려준다.MC들은 해커와의 사랑이 뭐가 다르냐고 지숙에게 물었고, 지숙은 내가 해킹당했다는 고백성사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또 과거 레인보우 멤버들이 펼친 "가장 먼저 결혼하는 회원에게 1천만원 상당의 냉장고를 선물하기로 했다"는 약속이 화제에 오르자,"에서도 매우?"이라고 기대했다고 한다.이날 리더 재경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누군가 신혼여행을 가면 따라가고 싶다고 밝혔다.이에 다른 멤버들은 싫다고 경악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재경은 지숙에게 스냅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회유를 시도했고, 이에 지숙은 흔쾌히 OK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레인보우, 스쿠의 애정이 넘치는 훈훈한 러브 스토리는 17일 화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아이돌 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